Skeeter Davis, The end of the world 가사/해석 아버지의 옛 CD장에 들어있던 오래된 팝송이에요. 요즘엔 그런 게 잘 없지만, 옛날에는 올드팝 100선이라던가 클래식 CD모음 같은 게 유행해서 집에 한 세트씩은 있었거든요ㅎㅎㅎㅎ 초등학생 때 가사도 모르면서 계속 들어놓고 중얼중얼 따라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이 노래는 상당히 잔잔하면서도 꾸밈없는 창법으로 부르기 때문에 상당히 순수한 느낌을 받아요. 그런데 이번에 가사를 보니 가사조차도 순수합니다. 이별의 아픔을 풀어내었지만 '헤어졌어.. 세상이 끝난거야!'라고 외치는 게 귀엽게 느껴지기까지 하네요. 오늘도 영어공부 열공하시기 바랍니다^^ Skeeter Davis The end of the world Why does the su..
Coldplay, Magic 가사/해석 콜드플레이(Coldplay)의 노래 중에 은근 잔잔한 곡들이 몇 개 있는데, 그중 한 곡이 바로 Magic이에요. 뮤직비디오 제일 처음의 복고풍 인트로가 끝나면, 콜드플레이만의 감성이 담긴 멜로디가 나옵니다.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부려 장쯔이가 나오고, 흑백톤으로 처리된 매력적인 마술쇼를 보는듯한 화면 덕분에 계속 집중해서 보게 되네요ㅎ 오늘도 즐겁게 영어 공부하시기 바라요! Coldplay Magic [Verse 1] Call it magic, call it true 마법이라 불러, 진실이라 부르지 I call it magic when I'm with you 나는 마법이라 불러 너와 있을 땐 And I just got broken, broken into two ..
Sheena Easton: Morning Train(9 to 5) 멜로디가 너무나도 익숙한 곡이에요. 이게 노래인 줄은 모르셨더라도 멜로디만큼은 정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Sheena Easton의 노래로, 1981년도에 빌보드 차트 1위를 달렸던 곡입니다.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가사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어요. 뭔가 신혼부부의 느낌이 물씬~ 밝고 경쾌한 곡이라 하루를 시작하면서 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곡들은 언제 들어도 너무 좋네요^^ Morning Train(9 to 5) Sheena Easton I wake up every morning 매일 아침 깨어나 I stumble out of bed 침대에서 밍기적 거리다가 Stretching and yawning 기..
The Bangles: Manic Monday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가수 The Bangles의 노래를 가져와봤어요. 오래된 여성 밴드가수인데, 좋은 노래가 참 많습니다. Manic Monday는 미친듯한 월요일, 정신없는 월요일이라는 뜻으로 현대인(?)의 월요병을 상징하는 노래죠. 이 노래도 80년대를 대표하는 곡인데, 영상중에 2008년도 라이브 버전이 있더라고요! 전성기로부터 한참이 흘렀음에도 오히려 더 아름다워진(!!) 리드보컬님의 미모를 보며 감탄하는 중ㅎㅎ 가사도 딱 월요일 느낌이로 멜로디도 좋아서 들으며 영어 공부하기 딱 좋은 곡이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열공하세요~! Manic Monday The Bangles Six o'clock already 벌써 6시야 I was just in the..
Michael Learns to rock, 25 Minutes 아버지의 옛 팝송 테이프에 있었던 명곡이에요. 만날 당시에는 확신이 없었는데, 막상 헤어지고 나니 운명의 상대라는 것을 깨닫고 옛 연인을 찾아낸 것이 하필 그녀의 결혼식이었다는!! 그것도 이미 결혼식이 시작된 지 25분이나 지나버렸기에 너무 늦었다는 내용을 가사로 한 노래입니다. 가사는 슬프지만 멜로디가 너무 좋은 노래에용ㅎㅎㅎ 25 Minutes Michael Learns to rock After some time I've finally made up my mind 시간이 흐른 후에야 나는 마음을 정했어 She is the girl and I really want to make her mine 그녀가 바로 운명의 여자야. 내 것으로 만들고 ..
Queen, Who wants to live forever 가사/해석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국 밴드 퀸의 노래로, 1986년도에 발매된 곡입니다. 최후의 하이렌더라는 영화의 사운드 트랙으로도 쓰였던 곡이고, 퀸의 삶을 다뤘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도 등장했었지요. 약간 우울한 듯한 가사이지만, 맨 마지막에 '당신과 함께하는 오늘이 영원인데, 누가 영원한 삶을 원하는가'라는 가사가 참 마음속에 깊이 남는 것 같습니다. Queen Who wants to live forever There's no time for us 우리를 위한 시간도 없고 There's no place for us 우리가 머물 곳도 없고 What is this thing that builds our dreams 우리에게 꿈을 쥐어주지만 ..
